본 시계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돼었습니다.​​​남편이 평소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특별한 날마다 시계를 선물해왔는데요.이번에도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한 곳이 블루였어요.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익숙한 분위기 덕분에 부담 없이 들어설 수 있었고, 제품 하나하나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서 항상 믿고 찾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오롯이 남편을 위한 시계를 고르기 위해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기로 했답니다.​매장은 압구정 로데오역 6번 출구로 나와영양센터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찾는 데 어려움이 전혀 없어요. 주변에 워낙 눈에 띄는 간판이라 길치인 저도 금방 시계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주차도 가능한 곳이라 차량을 이용할 때도 불편함이 없는데요.발렛 서비스도 제공돼서 따로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저녁 7시,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였고 일요일은 휴무였어요. 평일에 방문하는 게 가장 여유롭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방문 전 미리 네이버 예약이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해서 일정 조율이 수월했어요. 기다림 없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더라고요. 예약 후 방문하니 직원분들이 미리 준비를 해주셔서 여유 있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예약제로 운영되니 손님이 엄청 시계 붐비지도 않고여유롭게 둘러보고 상담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주변 다른 매장은 가방이나 의류, 각종 액세서리를 다루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조금 달라요. 오직 주얼리와 시계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는데요. 명품시계매입 전문점답게 전반적으로 제품 라인업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워요.​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의 주얼리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는데워낙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았는데요. 반지부터 목걸이, 팔찌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한곳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답니다.​비슷한 제품을 다른 곳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가격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이곳이 조금 시계 더 합리적인 편이었어요.명품시계매입뿐 아니라 판매 가격도 타 매장보다 낮은 편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사실 중고라고 하면 새 제품과 차이가 있어서구매하기 꺼리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막상 가보면 매장 내부에 진열된 상품 상태도 굉장히 좋아서새 제품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중고 제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반짝거리는 광택까지 살아있더라고요. 오래된 제품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답니다.그만큼 관리를 잘 한다는 뜻인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목걸이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불가리 시계 제품이라고 해요. 보이는 것처럼 매장 내 가장 고가의 제품이라고 하시더라고요.가격이 약 2억 원 이상이라는 말에 순간 숨이 멎을 뻔했답니다.​두 번째로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건 티파니 팔찌였는데요.고급스러운 광택과 세련된 디자인이 한눈에 봐도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돼 보였어요. 이런 제품들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매장에서는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미리 전화로 재고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해 주셨어요. 실제로 제품을 착용해 본 후 사이즈 조정이나 추가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며칠 정도 소요돼 맞춤으로 조정해 준다고 하는데요. 별도 조정이 필요 없으면 시계 당일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원하는 스타일이 없는 분들이라면저희처럼 매장에 방문해서 추천받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사실 중고 제품이라고 하면 혹시 진품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4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었고,미국 뉴욕 GIA 보석감정사 출신이라 안심이 됐어요. 모든 제품은 정밀 감정 과정을 거쳐 입고된다고 하더라고요.​안심하고 남편 시계를 본격적으로 살펴봤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 가장 눈길을 끌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일상에서 착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이라 볼수록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명품시계매입 전문점이라 그런지 시계 디자인 폭도 넓었어요.​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어요.어떤 스타일이 남편에게 어울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평소 스타일과 취향을 꼼꼼히 물어봐 주셔서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라 부담도 없었어요.​직접 손목에 올려보고 사이즈도 확인하면서 꼼꼼히 살펴봤어요. 그냥 진열된 제품을 보기만 하는 것보다 착용했을 때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어 훨씬 결정이 쉬웠답니다. 착용감이 가볍고 손목에 자연스럽게 감겨서 남편도 만족해하더라고요.​상담 과정에서 제품 상태나 보증 관련 안내도 세심하게 설명해 주셨어요.판매만 하는 곳이 아니라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시계 분위기라 더욱 신뢰가 가더라고요. 명품시계매입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주셨는데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블루는 갈 때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남편이 원하는 스타일을 바로 찾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제품에 대한 설명이 상세해서 구매 결정이 어렵지 않았답니다. 명품시계매입을 생각하신다면 이런 곳에서 거래하는 게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합리적인 금액으로 명품 액세서리나 시계 구매를 원한다면블루에 꼭 한번 가보시길 바라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 6​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6 청록빌딩 1층 104호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