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명품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밝은 햇살과 함께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 같은 날, 가볍고 자연스러운 무드의 가방이 절로 손이 가죠. 옷차림은 점점 가벼워지는데, 가방만큼은 계절에 상관없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실용성도 챙기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아이템을 소개해볼게요.바로 이탈리아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콜롬보 COLOMBO 의 플로럴 명품 자카드 캔버스백입니다. 고급스러운 소재에 풍성한 꽃잎이 피어난 듯한 텍스처, 그리고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매력적인 가방이에요.1937년, 창립자 루이자 콜롬보가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콜롬보 COLOMBO 는 장인정신과 독창적인 제작 방식, 그리고 세월을 초월한 미학을 고집하는 여자 명품 가방 브랜드입니다. Via della Spiga 거리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이탈리아 럭셔리 명품 가방의 중심에서 오늘날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지요.콜롬보는 최상급 악어가죽을 비롯한 고급 가죽을 다루는 탁월한 전문성과, 독자적인 천연 염색 기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밝은 컬러의 악어가죽을 구현해내며 당시에는 획기적인 시도로 인정받았고, 그 덕분에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전통을 지켜낼 수 있었죠.대표적인 헤리티지 라인으로는 '오데온', '디누보 월스트리트', '디오네'가 명품 있으며, 2025년에는 새로운 아이코닉 백인 '다미아'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콜롬보 '다미아'콜롬보는 이번에 패브릭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럭셔리를 제안하고 있어요. 이번 시즌 선보인 캔버스 자카드 백이 그 연장선에 있는데요, 전통적인 악어가죽의 고급스러움과 섬세한 플로럴 자카드 원단의 생동감 있는 텍스처가 조화를 이루며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콜롬보가 이번 25SS 시즌 선보인 명품 컬렉션이에요자카드 직조 방식으로 표현된 섬세한 플로럴 드로잉으로 정원의 생명력을 패브릭에 담아내었답니다.부드럽고 다채로운 꽃잎 컬러로 구성된 패턴은 자연과의 조화를 품은 듯한 인상을 줘요.이번 컬렉션의 플로럴 자카드 원단은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듯한 섬세한 짜임이 인상적!화려하기보다는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이라 데일리룩에도 무리 없이 녹아들고요.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명품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요.이렇게 생긴 캔버스백이 수납력은 최고죠엄마 되고 나서 가방 속에 기저귀랑 물티슈 든 커다란 파우치가 하나 추가된 저예요ㅎㅎ제가 착용한 콜롬보 가방은 FLORAL TOTE M 으로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 4,280,000원 - 사이즈: 30 x 23 x 13cm - 소재: FABRIC + CROCO (STRAP: WEBBING, CROCODILE LEATHER 명품 TRIM) 나들이 겸 데이트 룩으로 얇은 화이트 포인텔 가디건에 블랙 미니 스커트, 슬림한 앵클 부츠를 매치해봤어요.우아한 플로럴 패턴의 캔버스백으로 룩에 로맨틱한 터치 더해주기!동네 산책에서는 편안한 블랙 슬리브리스 롱 원피스에 가방으로 포인트 주는 스타일로 연출해보기도 하고화이트 티셔츠와 아이보리 코튼 팬츠 조합에, 도시 한가운데서 피어난 정원의 느낌으로 ㅎㅎ 쨍한 그린 명품 가디건을 허리에 가볍게 묶어봤어요.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지만, 도시의 일상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게 스며드는 명품 가방콜롬보 COLOMBO 의 이번 가든 컬렉션은 그런 지점을 정확히 짚어낸 것 같아요. 눈에 띄는 화려함보다 가까이에서 더 예뻐 보이는 디테일이 좋아질 때! 조용한 존재감이 필요할 때! 이 캔버스백이 생각날 것 같아요. ​​[ More Info 명품 ]콜롬보 공식 홈페이지 /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