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사비에르 오래된 드라마인 '궁'을 기억한다면아마도 마카오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이 곳이 떠오를 것 같다.콜로안빌리지는 마카오의 다른 지역들과는 다르게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오전 중에 방문한다면 더 조용하고 관광객과 마주치지 않는일정을 보낼 수 있다.​​​콜로안 선착장​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이 곳에서 사비에르 배를 타고각 섬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현재는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그냥 예쁜 선착장을 기념하며 사진찍으러 방문하는 정도이다.버스정류장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여유가 있다면 잠깐 산책하는 정도로 다녀오면 좋을 곳이다. ​​​프란치스코 성 사비에르 성당자비에르성당​여기가 바로 드라마에서 결혼식 장면으로 나왔던 성당이다.노란색의 파란색문이 너무 귀여운 사비에르 곳.자비에르 성당 앞 마당에도바닥에 칼사다 무늬로 타일이 깔려있다.포르투갈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1928년에 만들어졌는데,1910년 해적들을 무찌르고 마을을 지켜낸 기념으로 세워졌다.아무래도 이 곳이 가장 포인트이다보니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어서오전에 방문하면 그나마 한적하게원하는 사진을 찍기에 좋다.​​​콜로안 도서관​성당에서 조금 더 길을 따라 걸으면자그마한 사비에르 규모의 도서관이 나온다.이 날은 문이 닫혀있어서 내부는 들어가볼 수 없었다.거대한 도서관만 보다가 이런 자그마한 곳은 마치 미니어처 같은 느낌도 있어서 귀엽고마카오에서 가볼만한 곳이다.​2019년도에 이 곳에 방문했을 때 내부는 굉장히 작고조용해서 둘러보기조차 민망했더 기억이 있다.현지인들이 현재도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둘러보고싶다면 사비에르 조용히 들어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그 당시에는 화장실이 이 곳에 밖에 없어서이용하려고 들어갔었는데지금은 곳곳에 공중화장실이 생겨서여행하기가 더 좋아졌다.​#마카오 #마카오여행 #콜로안빌리지 #콜로안 #성사비에르성당 #마카오예쁜곳 #마카오인생샷 #성프란치스코...​​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예쁘게 그려진벽화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느낌이 드는 마을이다.​​​​콜로안빌리지는 사비에르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이다.한쪽으로는 다양한 칼사다 무늬의 바닥과 예쁘게 심어진 화단, 귀여운 건물들이 이어진다.그리고 반대편으로는 해안가의 담벼락을 따라 걸을 수도 있고중간중간 놓여진 벤치에 앉아 쉴 수도 있다.벤치에 앉아 있으면건너편 반도의 화려한 호텔들이 보여 또다른 분위기다.​​​​길 끝에 다다른 것 같은 사비에르 즈음에 탐쿵사원이 나온다.​​​​다시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으로 돌아가는 길은해안가쪽이 아닌 뒤쪽 골목길로 가보기로 했다.​​​​건물과 골목 사이로 보이는 바닷가 풍경.​​​​화려한 물고기 벽화가 그려진예쁜 건물도 볼 수 있고,​오래되어 낡고 바랬지만그대로도 빈티지한 매력의 건물도 있다.​​​이곳을 기념할 수 있는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사비에르 있다.​​​이국적인 분위기의 길과포토존을 만날 수 있고,​​​아직 오픈하지않았지만감성가득할 것 같은 카페도 있다.​큰 길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을뒷골목에서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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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많이 알려지지않았으면 좋겠는,이 한가하고 여유로움이 유지되었으면 하는마카오 가볼만한 곳인콜로안빌리지의 사비에르 사비에르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