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 채팅친구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바로 친구 구하기라는 말이 있죠. 때로는 이게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이럴 때 언제든 부담 없이 나의 편의와 취향을 기준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플레이원(PLAYONE)이라는 신규 플랫폼을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플레이원은 대만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최근 한국에 정식 론칭을 했는데요. 이러한 서비스는 커뮤니티에서도 몇 번 화제가 됐기 때문에 한 번 보신 분들도 채팅친구 있을 것 같습니다.​입소문이 퍼졌는지 벌써 10만 회 이상이 다운로드된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저도 한 번 둘러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후기플레이원은 처음 접속할 때부터 가볍게 써보기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되고, 이후엔 닉네임과 생일을 입력하고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이미지도 귀엽고,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해서 자기 취향에 맞춰 꾸미는 재미가 있었어요. 참고로 생일은 채팅친구 한 번 입력하면 수정이 불가능하니까 처음에 신중하게 정하는 게 좋겠더라고요.​특히 이메일 연동을 하면 플레이원 ID가 만들어지고, 그걸 기준으로 프로필 꾸미기나 입장 배너, 말풍선 같은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충전도 어렵지 않았는데요. 메인 화면에 있는 TOP UP 충전 배너를 누른 다음 게임처럼 원하는 양을 선택해서 구글 플레이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신규 유저는 3일 안에 첫 충전을 하면 별조각 2천 포인트와 입장 배너, 선물, 채팅친구 이벤트 참여 기회를 받을 수 있어서 초반에 써볼 만한 여지가 많아요. 처음 기본 잔액으로 300 블루 다이아가 들어있었는데, 계산해 보니 약 3만 원 정도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달달하죠.핵심 기능은 역시 메이트와 함께 게임을 하는 주문 기능입니다. 내가 원하는 게임을 선택하면 해당 게임을 주로 하는 메이트 목록이 뜨고, 여기서 원하는 메이트를 선택해서 주문을 넣을 수 있죠.주문 전에 실시간 채팅도 가능해서 어떤 사람인지 조금 채팅친구 더 알아보고 결정할 수도 있고요. 메이트의 캐릭터 정보나 티어, 사진은 물론이고 목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나 스타일을 갖춘 상대를 찾기 쉬운 구조였어요.​특히 남성 메이트들 중엔 챌린저나 마스터 티어처럼 고수 유저들도 많아서, 매너 좋은 듀오를 찾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게임 기준이 아니라 메이트 기준으로 둘러볼 수도 있고, 채팅 탭을 보면 먼저 메시지를 보내오는 경우도 있어서 좀 채팅친구 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다가 신작 스팀 2인용 게임을 같이 하자고 제안해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였어요.만약 내가 직접 고르기보단 조건을 설정해서 빠르게 연결되고 싶다면, 원하는 카테고리와 티어, 성별, 가격 등을 정해서 번개 주문을 넣을 수도 있어요. 이건 앱 사용에 익숙해질수록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더라고요.게임 외에도 플레이원에는 다양한 테마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기능들이 있었는데요. 채팅친구 예를 들면 음성 대화, 노래, 가상 연인, 사주 운세, 대화 연습 같은 콘텐츠도 있어서 게임을 하지 않을 때에도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타임라인 탭에서는 마치 SNS처럼 메이트들이 올린 글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좌측 상단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게임메이트 신청 메뉴로 들어갈 수 있어서, 내가 직접 게임메이트가 되어서 블루다이아를 벌 수도 있겠더라고요.마치며여기까지 보이스채팅 게임친구 채팅친구 만드는법 플레이원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초대 코드 8PKQP64를 입력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웹 페이지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편한 방식으로 접속하면 될 것 같네요.전체적으로 소셜과 게임을 연결한 구조가 인상적이었고,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에 함께 게임할 사람을 찾기 어려웠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