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수입대행 알구고가 다 해주는 쉬운 중국 무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Iris 작성일25-06-05 23:09 조회3회 댓글0건본문
2007년 중국수입 첫 수입을 한 제품이다.나에겐 작품이나 다름이 없다.중국에서 첫 수입을 했던 어학기다. 폴더를 뒤지다가 중국 첫 거래처에서 받게 된 포로프마 인보이스다.프로포마 인보이스는 계약초안 성격의 문서로 바이어가 셀러에게 가격, 수량, 조건등을확인하기 위한 견적서 요청을 하며 구매 결정 및 LC개설 등의 참고자료로 사용한다고 한다.회사 주소가 서대문구 냉천동으로 되어 있다.시기를 보니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입금하고 난 이후에 중국수입 프로포마 인보이스를 받았다. 수입을 처음으로 해 보았지만 워낙 당시 열정충만 자신감 뿜뿜인지라 무작정 부딪혀보자는 심산이었다.해보니 뭐 별 것도 없고, 내가 하는 것 없다. 물류업체가와 관세사가 다 한다.제조가 완료된 이후 70%의 잔금을 TT로 발송을 했다. 그냥 업체가 해 달라니 TT가 절차도 까다롭지 않기에 그러려니 했다. 그런건가 싶기도 했고.프로포마 인보이스에는 회사 주소가 종로구 행촌동으로 되어 중국수입 있다. 서대문구에 있을때 계약을 했고 종로구로 이전하면서물건을 받았다. 프로포마는 바이어의 입장에서 요청할 수도 있지만 본 계약후 받게 되는 인보이스라고 하는 커머셜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는 꼭 받아야 세관에 그 것을 근거로 신고를 한다.첫 거래였는지라 이 업체와 약 보름 이상을 계약 진행을 했는데 당시에는 정말 돈도 없었다.이 천만원 가량의 금액이었지만 나에겐 거액의 금액이었기에 업체와 품질, 제품의 중국수입 한글화,그리고 단가들을 협의를 하였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정석인 줄 알았다. 돌아보니 참 힘들게도 했다.아마 그 업체도 힘좀 들었으리라.그 고생을 해서였을까. 열심히 잘도 팔았다. 이후로 한 3,4년은 어학기로 먹고 살았다.101박스가 들어왔다. 2007년 9월.이후로 수입하면서 몇 차례 계약서를 쓰다가 언제부턴가 지금까지는 계약서도 쓰지 않고 달랑 영수증만받고 거래가 되었다. 뭐... 그렇게 되더라. 심천의 화창베이를 돌아다니면서 계약서쓰기가 중국수입 멋적을 정도의소액 수입을 하다보니 말이다. 그러면서 시장과 상품에 대한 고민보다는 즉흥적을 수입을 하기도 했고,2007년부터 수입을 했으니 18년정도 된거구나.이제 2025년 수출상으로 발걸음을 내 딛는다.수입을 처음 시작할 무렵의 열정도, 자신감? 그런거 없다.그저 어떤 두근거림. 설레임이 있을 뿐이다. 묵묵히 소의 걸음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어 가자는 생각이다.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왔는데 지금 b2c는 남들이 중국수입 다 가는 길이되었다. 수출은 그냥 내가 가야할 다음 길이라고 생각이 될 뿐이다. 수입을 시작하면서 수출이 항상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이제서야 시작한다.수출도 별건 아니다라는 생각은 여전하다.수입할 때는 내가 바이어의 입장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들어오기에 절차는 쉬웠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와서 그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b2c시장에서 경쟁자들과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이제 수출을 하는 셀러의 입장이다.바이어를 만나기 중국수입 위해 고민을 하고 실행해야 한다.b2c에서 경쟁과 b2b에서 국내 셀러들과의 경쟁은 성격이 다르다.상품 하나를 판매하기 위한 개별적인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보다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찾는 바이어에게마케팅이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얕은 생각이다. 우선 경쟁자는 적고 대한민국에도 우수한 상품들이 많다.지금 eyelash 속눈썹이 해외에서 한국산원사를 쓴 제품이 인기가 있지만 무역공주는 오래 전에 시작하면서경쟁도 없고 참..그 허허벌판에 중국수입 판매를 하면서 부를 일구지 않았는가. 지금도 그런 허허벌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아직 세계에서 주목을 받지 않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찾는것이 공급업체 찾기도 쉽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물론 현재 인기가 있는 제품도 취급을 병행하면서 말이다.세계는 넓고 팔 것은 많다.알리바바 한국 파빌리온을 통해 한국 제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쉼터입니다. 대한민국 수출역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