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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작성일25-07-24 22:09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요즘 드라마다시보기 옛날 드라마 다시보기에 빠졌어여. 뭔가 새 드라마를 보자니 뒤에가 궁금한 그 느낌이 부담스럽고… 완결난 최근드라마를 보자니 밤을 셀것 같아 다음날이 걱정되고 ㅋㅋㅋ 그래서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옛날 드라마가 stress-free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만 그런가요?그래서 제가 몇번씩 본 옛날 드라마 추천하려구요~ 막맛 옛날 드라마까진 아니구요 ㅋㅋ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우와 이거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요. 손 든 사람 이거 봐야 돼요ㅋㅋㅋ뭔가 중에 잘생긴 남자들이 다 나와요. 심지어 그들이 다 왕자 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드라마다시보기 남자 주인공들이 잘 생겨서 뿐만 아니라 내용도 너무 너무 재밌어요.현대의 평범한 여성인 고하진(아이유 분)이 고려 시대로 타임슬립하여 해수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고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들인 왕자들과 얽히며 사랑과 정치적 음모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해수의 이야기야기에요~ 원작은 중국 드라마인 걸로 알아요~고하진은 우연한 사고로 고려 시대로 넘어가 해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왕소, 왕욱 등 여러 왕자들과 인연을 맺게 되고, 그들과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쌓아가지만 권력 다툼과 정치적 음모가 얽히면서 드라마다시보기 해수의 삶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죠.이 드라마를 보면서 고려시대 4대 왕인 광종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봤던거 같아요. 강추추추추추!!! 멜로가 체질이건 이전에도 제가 한번 추천한 적이 있었던 드라마예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해서 진짜 다섯 번은 본거 같애요.ㅋㅋㅋㅋㅋ 대사가 너무 찰지고 하나하나 버릴 대사가 없어요. 개그포인트도 너무 웃기고 심란하고 심오한 순간들이 나오지만 그것 조차도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드라마예요.“그냥 하던 대로 알아서 하면 어련히 잘 될 것을… ”“어련히?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는 7살 난 아이와 같은 거예요. 어련히같은 느긋한 드라마다시보기 여유가 일곱 살 아이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덜 두려워하고, 더 희망해라. 덜 먹고, 더 자주 씹어라. 덜 불평하고, 더 깊은 숨을 쉬어라. 덜 말하고, 더 주장해라. 덜 싫어하고, 더 사랑해라.”“돈은 언제까지 없는 거야?”“돈은 계속 없는 거야. 지금은 공부하니까 없는 거야. 그러다 다행히 합격했어, 공무원 됐어, 안정적으로 월급 들어와, 그럼 결혼하겠지? 그럼 집 구해야지. 그게 네 집이야? 은행집이야. 또 없는 거야. 그래도 성실하게 20년 동안 죽어라 일해서 갚아. 근데 애가 있겠지? 애들이 대학 간대. 그럼 또 없는 거야. 착실히 드라마다시보기 일해서 애들 공부시켜. 근데 은퇴할 나이네? 또 없는 거야.”“와, 인생이 ‘그냥 뭐 없는 거야’네?”“그나마 이게 성공 사례야.”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 낸 거 같애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아요ㅋㅋㅋㅋ상속자들이거는 한국판 가십걸 한국판 꽃보다 남자니까 안 본 사람은 많이 없겠죠?? 실제로 꽃보다 남자 보다 잘생긴 남자들이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애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잘 생긴 남자 좋아하면 여기여기 붙어라~~~이번생은 처음이라이것도 이따금씩 생각나면 다시 보는 드라마 중 하나에요. 개인적으로 이민기 연기 되게 좋아하는데 이민기를 좋아하는 계기가 된 드라마이기도 하죠.줄거리는 드라마다시보기 사회적으로 어색한 남세희(이민기)와 무일푼의 집 없는 작가 윤지호(정소민)이 각자의 필요에 의해 2년간의 계약 결혼을 맺게 되면서 시작해요 ㅎ 단순한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를 유지하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계획대로 되지 않죠. 이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들의 친구들이 겪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함께 다루는데 결혼과 사랑에 대한 현대인의 다양한 시각들을 현실감 있게 보여줘서 전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에요~ 막 기억에 남는 대사들도 많았구요. 몇개의 제가 좋아하는 명대사 소개할께요~ “집은 사람을 담는 그릇이라면, 사랑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겠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다시보기 모두가 서툴고 아플 수밖에.”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방이 필요하다. 그 방은 물리적 공간일 수도, 마음속 공간일 수도 있다.” “사랑은 완벽한 타이밍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다.”힘쎈여자 도봉순이건 너무 유쾌 통쾌 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예요. 이거랑 비슷하게 해서 최근에 나온 강남순도 있는데 저는 이걸 훨씬 더 좋아해요ㅎㅎㅎㅎㅎ 줄거리는 제목 그대로 힘이 엄청나게 엄마 무시하게 쎈 초인적으로 쎈 도봉순 (박보영) 과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위협하는 스토커에게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호원을 찾던 중, 우연히 봉순의 힘을 목격하고 그녀를 드라마다시보기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봉순의 힘은 가족 대대로 여자에게만 전해지는 특수한 능력으로, 봉순은 이 힘을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죠.박형식이 많은 드라마를 찍었는데, 이 드라마에서의 박형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애요. 근데 요즘 보물섬 인기있더라구요~저도 몰아 볼려고 아껴 놓고 있어요ㅎㅎㅎ 보물섬에 나오는 박형식이 그렇게 멋지다면서요? 짤로 보니 되게 다크하고 멋지게 나오던데. 여기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완전 반대 되는 매력으로 나와요. 박형식은 멍뭉미가 있어서 시크하고 차가운 역할 생각해본 적 없는데 보물섬에서 잠깐 잠깐 본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기대 드라마다시보기 중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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