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미니진동기 정숙한 세일즈 1회 첫방, 김소연 성인용품 방판 불만 가출한 남편 최재림 절친과 불륜 현장 목격 충격_2회 예고1992년 금제 초등학교 입학식 날이다. 민지 어머니 영복(김선영) 씨와 영숙(김소연)의 첫 만남에서 학부모들의 억센 수다가 어찌나 정겹고 재미있는지..! 절로 웃음이 난다.차밍 미용실 주인 이주리(이세희) 금제 잇 걸로 혼자 동우 아들을 키우며 김완선 머리에 화장 찐하고 몸에 짝 달라붙은 미니스커트 봐라~! 시골 미용실! 세상에 또 있을까 싶은 날라리다.​동네 머스마들 눈길 받으며 침 질질 흘려도 미니진동기 개의치 않는다 진지한 사랑 따위는 하고 싶지 않아서..!!사모님 소리 듣는 오금희(김성령)는 '아씨'라 불렸던 여자다. 대갓집에서 하인 두고 살던 우아함이 철철 넘치는 이대 출신으로 만인의 눈길을 모은다.​돈 많은 남편 원봉을 만날 때 아이 없이 사는 신여성을 표방하는 인물로 현재 아이 없이 남편 뒷바라지하며 사는 여자다.한정숙의 남편 권성수(최재림)는 학창 시절 금제고 짱으로 불같은 성격에 말보다 손이 먼저인 개차반이다.​아내가 월세 주려고 모아 둔 돈 훔쳐다 나가서 술 먹고 다 써버리고 매사에 불만이 미니진동기 많은 사람이다.한정숙은 가난에 찌들어 아들 입학식에 책가방 하나 못 사주고 남에게 얻은 여자아이 가방을 아들에게 짊어지게 하고 창피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하여 더 이상 이대로 살수 없다며 취직하려고 나선 환타지 란제리 취직 설명회장에 참석하게 된다.환타지 란제리 대표(라미란) 장사의 달인으로 미군과 내통하여 성인 용품이 돈 된다 해서 뛰어든 환타지 란제리&quot사업장이란다.​현재 서울에 70평짜리 매장이 있다며 황금알을 낳는 돈 버는 사업이라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씨부렁거린다.돈 된다를 소리에 홀딱 넘어가 영복과 정숙은 성인 미니진동기 용품을 한 박스씩 받다 들고나오며 나가 성인 용품을 팔려고 떼오다니라며 허탈해 한다.​이거 판매한 대금을 회사에 주면 월급이 나온다는데 이거 팔수 있을까? 걱정이란다.갑자기 나타난 김도현(연우진) 어느 날 강남 경찰서에 근무하다 연고도 없는 시골 경찰로 내려오게 되어 지금 막 도착했다.​얼마나 잘 생겼는지 동네 아줌마들이 한마디로 뿅 갔다.정숙은 현재 오금희 집에 일 봐주고 있는데 모사님께 방문 판매를 시작했다며 도와 달라고 부탁하며 여기서 같이 하면 좋겠다 말하니 도와주겠다고 나선다.​금희는 뭘 판매하냐 물어 알고는 미니진동기 난 그 정도 열린 사람이 아니라며 정숙은 결국 내 쫓겼다.김도현은 알고 보니 고등학교까지 미국에서 자랐고 명문대 나와 경찰대학을 거처 강남서에 근무하다 이번에 부임해 온 거였다.​한편, 금희는 남편 퇴근에 맞춰 밥해놓고 기다리다 지쳐 졸고 있는데 예고도 없이 늦게 들어와 밥 먹었다며 투덜투덜하며 집이 온통 반질반질 청소 귀신이 붙었냐 여자가 좀 진취적인 일을 하고 살아야지!라며 핀잔을 준다.​정숙은 동창들을 만나 얘기하다 금희 사모님 전화를 받았는데 그거 우리 집에서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다. 미니진동기 정숙은 기분 째진다.ㅎ금희는 차밍 미용실을 찾아가 지인이 란제리 방문 판매를 하는데 우리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며 머리 스타일 추천해 달란다.​이주리는 그거 재밌겠다며 저도 가면 안 되냐 물으니 금희는 사람 많을수록 좋다며 오란다.​잠시 후 돈 많은 부동산 로열 클럽 회장 사모가 나타났다. 주리는 오늘 밤 사모님 모임에 나오라 말하니 바빠서 못 간다고 말한다.정숙은 란제리 판매 용품을 장독 뒤에 숨겨 뒀다가 아무도 몰래 꺼내 들고나가 버스 타고 가다가 버스에 두고 내려 난리가 미니진동기 났다.​마침 김도현이 나타나 정숙은 제발 좀 저 버스 좀 잡아달라고 부탁하니 쏜살같이 달려가 버스를 잡아 가방을 다행히 찾았다.세상에 가장 야한 란제리 판매 용품을 보여주니 난리가 났다. ​희괴 망측하다 이게 뭐냐 남사스럽다 너무 야해 사람들이 놀래 자빠지기 일보 직전이다. 한마디로 황당하다는 반응이다.ㅋㅋ​그런데 처음엔 황당해 하더니 뭐 별거 아니라는 분위기다. 정숙은 남성 기구 진동기 히든 물건을 꺼내 보여 주는데 아낙네들 모두 나가자빠지듯 놀란다. ​잠시 후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여기서 음란한 도구를 이용한 미니진동기 매춘업소라 신고가 들어 왔단다.ㅎㅎ 정숙은 결국 매춘업소 사업한다 남편이 알고 그런 거 하지 말하고 했는데~!! 소리치며 발악을 하다 집을 나가버린다.​정숙은 그래도 금희 사모님 그리고 동창이, 차밍 미용실이 물건 몇 개 팔아주어 몇 푼이라도 챙길 수 있었다.정숙은 집 나간 남편을 찾으러 갔다가 헐~!! 봐서는 안 될 못 볼 걸 봐 버렸다.​그것은 바로 정숙의 절친과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엔딩..!!​★ 2회 예고편 다음 이야기 미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