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드라마다시보기 5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국가대표 출신들이 경찰로 변신해 펼치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에요.​전 복싱·사격·펜싱·레슬링·원반던지기 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경찰 특수팀이 벌이는 이야기로, 현재 16부작 중 12회까지 방영되었죠. ​초반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시청률이 상승하지 않고 있는데, 4편을 남긴 지금까지 주인공 경찰들보다 빌런인 오정세와 마귀의 활약이 더 돋보이는 건 아이러니에요. 이야기사 늘어지면서 긴장감도 사리졌죠.​JTBC 드라마 굿보이 리뷰 및 특징, 시청률, 재미 포인트를 소개할게요. 넷플릭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OTT에서 스트리밍 중이니 굿보이 드라마다시보기 드라마 다시보기 하세요. ​​​​;​​​​​기본 정보, 특징, 몇부작 - 장르 : 스포츠, 액션, 청춘, 로맨스- 연출 : 심나연, 이정화 (나븐엄마)- 방송 시간 : 토일 22:30 - - 방송 기간 : 2025년 5월 31일 - 7월 20일 (예정)- 몇부작 : 16부작- 채널 : JTBC-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박보검은 6개월간 복싱·근력 훈련을 소화하며 액션 연기에 몰입했고,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도 각 스포츠 종목에서 수개월 훈련을 받으며 리얼리티를 완성했다고 해요.​원래 2024년 드라마다시보기 방영 예정이었으나 박보검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 2025년 5월로 연기되었어요.​​​​​간단 줄거리 드라마 굿보이의 1~12회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할게요.​​​국제대회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는 본인 동의 없이 MMA 진출을 시도하던 오종구(정만식)에 의해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무고를 증명하려고 하는 한편, 자신과 스파링 도중 진통제 중독에 걸린 경일을 보살피기 위해 경찰이 됩니다. 하지만, 뇌물을 받고 있던 팀원들을 폭행하면서 순경으로 강등되죠. ​​​그러던 중 사건을 해결하면서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 등 각기 다른 금메달리스트 출신 동료들과 드라마다시보기 함께 강력특수팀에 합류해서 민주영(오정세)이 이끄는 악의 세력과 맞서요.​​​하지만, 인성시를 모두 장악하고 있는 민주영의 막강한 힘은 이들의 수사를 계속 방해하고, 동주 팀은 빠져나오기 어려운 위기에 빠지죠.​​​총격전, 추격전, 격투 등의 과정으로 민주영의 현금을 발견해서 공개한 동주에게 민주영의 복수가 시작되고, 동주는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지만 예상치 못한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해요.​​​​시청률JTBC신작 드라마 굿보이 시청률을 알아볼게요.​굿보이는 1회 4.8%로 tvN 토일드라마 최고 시청률로 시작해서 2회차 5.3%로 올라가면서 기대를 받았었죠. 그렇게 조금씩 올라가다가 8회 6.4%로 최고 드라마다시보기 시청률을 기록한 후 다시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에요. 지금은 5% 중반대에 머물고 있죠.​민주영과의 최종 대결이 남아 있으니만큼 이제부터 시청률이 다시 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요?​​​​​​등장인물관계도JTBC신작 드라마 굿보이 등장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아요.​​​​평점 드라마 굿보이의 평점을 알아볼게요.​해외 사이트인 IMDb 평점은 7.6/10점으로 높은 편이에요. 외국인들은 이 드라마의 액션을 좋아하는 걸까요?​​​한국 사이트인 왓차피디아 점수는 2.4/5.0점, 키오라이츠 별점은 2.4/5.0으로 낮은 편이네요. IMDb 점수와 비교하면 많이 낮네요.​​​​제이의 간단 리뷰시작하기 전에는 상당히 기대했던 드라마였어요.​​​박보검이 액션을 하는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다시보기 것도 기대가 되는데,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로 구성된 경찰 특수팀을 중심으로 하는 드라마라고 하니까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죠. 팀 플레이, 강한 주인공, 경찰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다 있으니까요. 불안요소라면 예고편에서의 코믹 요소들 정도였죠.​​​그런데, 12회까지 본 결과는 아쉬움이 더 크다는 것이네요. 그래서 시청률이 초반에는 높았는데, 더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걸었던 것 같아요.​​​기대했던 것처럼 캐릭터 라인업은 매력적이에요. 전 국가대표들로 구성된 경찰 특수팀은 기존 수사극과 차별화를 주죠. 액션도 좋아요. 박보검의 복싱 장면은 드라마다시보기 박력있고 스피드도 있죠. 펜싱 선수라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태권도 선수였다는 배경이 있는 이상이의 액션도 괜찮아요.​​​사격 선수 김소현의 액션은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요. 투원반 선수로 나온 태원석은 캐릭터가 낭비되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유도 선수 등 격투기 선수출신으로 나와서 활약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이 드라마의 가장 아쉬운 지점은 억지로 코미디를 넣으려고 한 부분이에요. 그냥 가볍게 가는 정도만으로도 괜찮았을텐데, 허성태가 맡은 캐릭터는 드라마의 흐름을 계속 방해하기만 하죠. 조금 더 진지한 캐릭터였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이야기가 감정을 고조시키는 방식이 드라마다시보기 아니라 사건사건이 산만하게 전개되다보니, 긴장감도 크게 생기지 않고 몰입되지도 않아요. 후반부로 가면서는 개연성도 없고, 액션이나 수사에 현실성도 없는데다가, 폭력의 잔인함만 보여주죠.​​​굿보이에서 빛나는 건 오정세가 연기한 민주영 캐릭터에요. 무감각하면서도 냉정하고 폭력적인 빌런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이호정이 연기하는 마귀 캐릭터도 매혁적이에요. 중반부를 지나가면서는 주인공들보다 오히려 민주영과 마귀 캐릭터가 더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그래서 굿보이가 이정도라도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남은 회차에서는 멋지게 마무리하길 기대해봅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시작한 tvN 법정 드라마 드라마다시보기 ;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