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노래방 킹콩 노래타운에서 친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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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25-10-25 02:17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안주가 부천노래방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고, 기본 안주가 많아서 놀랬고요. 노래방 목소리 울림이 짱짱했습니다.자노칸의 친구모임을 부천 상동역 킹콩노래타운에서 보낸 이야기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37번길 31-15 한림프라자 302호영업안내. 18:00~06:00주소.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45-9Tel. 05주차. 한림프라자 지하 주차장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회포를 풀기 위해 약속 장소를 정했습니다. 자가용을 끌고 오는 분들은 한림프라자 지하 주차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선택했는데,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아 이동하기 편했어요. 근방에 식당이 즐비해서 1차 식사를 해결하고 2차로 방문하거나, 아예 1차부터 술과 노래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위치입니다. 이곳은 저희들의 2차 상동모임 장소였습니다.킹콩노래타운은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주부터 소주, 맥주까지 주류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식사류와 과일부터 시작해 여러 부천노래방 안주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사실상 1차와 2차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천 노래타운이었습니다.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늦은 시각이었는데도 활기가 넘쳤습니다. 분위기가 쾌적했고, 시설이 매우 깨끗해서 첫인상이 무척 좋았습니다.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바로 '킹콩 리뷰 이벤트'입니다. 음식을 주문한 뒤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참여하면 4가지 서비스 품목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소주나 맥주 한 병 등 실용적인 혜택이라 참여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이 몰리는 주말(금요일, 토요일)은 제외되니 평일 방문객이라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 이벤트를 잘 활용하여 가성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복도는 미래적인 느낌이 드는 사이버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부천노래방 좌우로 방들이 늘어서 있고, 모두 개별 룸 형태로 되어 있어 프라이버시가 존중됩니다.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신 방으로 들어섰고, 주문은 내부에 마련된 키오스크로 해결하면 되어 아주 편리했습니다.저희가 배정받은 3번 방에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룸마다 전용 화장실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잡한 복도로 굳이 나가지 않고 방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굳이 마이크를 잡지 않아도 됩니다. 방음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다른 방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아 좋았습니다. 노래를 부르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시기에 좋았어요. 친구가 평일 비교적 한가한 시간에 부천노래방 방문하면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다고 귀띰해 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매장 직원분들이 고객 한 분 한 분을 꼼꼼히 챙기고 계셨습니다. 특히 평일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에는 시간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주셔서 부담 없이 맘껏 놀 수 있었어요. 이런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이곳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이곳은 노래와 함께 술과 음식을 즐기는 뮤직타운이라, 2차로 노래를 즐기러 오는 분들이 대다수인 듯했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은 입장 하면 금방 모두 완료되어 별도로 직원분께 요청드릴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기본셋팅, 기본안주저희는 메인 요리로 '소세지 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기본 안주가 먼저 테이블을 채웠습니다. 기본 안주 구성이 무척 알찼습니다. 팥빙수, 떡볶이, 부천노래방 과자, 스파게티, 라면 1봉지와 생수, 타코야끼, 오렌지 주스까지 여러 가지 음식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상을 보니 인심이 느껴졌습니다. 기본 안주라 하여 질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는데, 하나하나 맛이 훌륭했습니다. 접시에 담긴 안주들을 남김없이 비웠습니다. 하나라도 소홀하게 만들지 않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그중 팥빙수에 올라간 과자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얼음이 녹기 전에 얼른 먹어 치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꼭 잊지 말고 챙겨 드셨으면 좋겠습니다.메인 요리인 소시지 햄 볶음도 양이 넉넉하게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맛의 깊이가 있어 술안주로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덕분에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소주 5병가량을 비웠습니다.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하면 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오랜만에 부천노래방 만나 노래방으로 가자고 하니까 10년 넘게 안와봤다면서 뭐 불러야 하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아주 그냥 시간을 꽉꽉 채워서 알차게 다 쓰고 나왔습니다.비취물건테이블 위에는 버너가 함께 제공되는데, 부탄가스가 부족하면 앞에 마련된 선반에서 직접 가져올 수 있습니다. 컵과 소주잔, 앞 접시가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위생을 위한 마이크 덮개도 개별 포장되어 있어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키오스크로 간편하게 모든 주문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10년 이상 오지 않았다며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시간을 꽉 채워 알차게 즐기고 나왔습니다.노래 부르기저희가 이용하는 상동노래방의 음향 시스템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첫 소절을 부천노래방 내뱉자마자 사운드가 풍부하게 울려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소리만 큰 것이 아니라, 음질 자체가 훌륭해서 노래를 부르는 재미가 배가되었습니다. 마치 전문 녹음실에서 부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셋팅이 끝나자마자 바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콘셉트는 고등학생 시절 즐겨 불렀던 80, 90년대 곡들 위주였습니다.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처음에는 낮은 음으로 목을 풀며 워밍업을 하다가, 몸이 풀리자마자 본격적으로 노래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신나게 노래를 부르다 보니 배가 다시 출출해졌습니다. 결국 기본으로 나온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밤늦게 먹는 라면은 술안주로 최상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이 맛에 다들 노래방에서 라면을 먹는구나 싶었습니다.그렇게 10년 넘게 듣지 못했던 친구들의 숨겨진 부천노래방 노래 실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만남은 고등학교 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자리였고, 그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해방의 시간이었습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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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후,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에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지하철역을 통해 이동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뛰어난 접근성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1차부터 술자리를 시작해도 좋고, 2차로 이동해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또한,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시고 싶다면 노래를 부르지 않고 대화만 나눠도 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다음에 다시 상동노래방을 찾게 된다면 망설이지 않고 이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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