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테무 7월 쿠폰 34주차 | 6/14-6/20• 몸무게 : 58.5kg (+8.3kg)• 엉덩이, 꼬리뼈 아픔• 배 무거움, 걷는데 숨 참, 다리 붓기 심함• 태동 꿀렁꿀렁, 방광 눌림이 심해짐​34주부터 찐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였다진짜 구슬동자처럼 배가 나와서 몸이 무겁고 양말신기도 힘들고 누워있다가 옆으로 돌기도 쉽지 않다​몸이 무거워지니 피로도가 올라가서 단축근무로 일찍 집와서 잠깐잠깐 낮잠을 잤다. 이제 단 9번의 출근만 남겨놓고 있는 나. 2주만 더 잘 버텨보자! ​이번주는 아기용품 말고 나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쇼핑을 많이함ㅋㅎ​아기용품 세탁하고 정리하면 라벨스티커가 필요할 것 같아서, 라벨프린터기 사러 테무 들어갔다가테무에서 뿌리는 쿠폰이랑 꽁짜 선물에 혹해서 인테리어 소품 쇼핑 왕창하고 새로 테무 7월 쿠폰 산 식탁이랑 어울리는 액자 포스터도 싹 바꿔줬다​​​토요일, 테무쇼핑 &amp아기수전 설치아침에 다리 쥐나서 일어난 34주차 임산부원래 쥐나도 혼자 바로 풀 수 있는데 이번엔 진짜 제대로 쥐나서 금상 깨워서 겨우 풀었다ㅠ​​주말 아침은 씨리얼 과일로 간단히점심은 배가 안고팠어서 금상 초계국수 한입 뺏어먹고 라떼랑 롤케이크 노나먹었다대신 저녁은 든든하게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로! 이건 언제 먹어도 맛있는 듯 ​​그리고 지난주에 주문해놓은 아기수전을 설치했다원래 안방이랑 거실 화장실 둘 다 설치하려다가 일단 거실화장실만 바꿨다​​​지난주 커튼과 이불 빨래를 마치고 슬 아기빨래를 하려고 하는데, 아기빨래하고 다 라벨 프린트해서 구분해놓길래 왠지 나도 하고싶어져서 테무에서 프린터 구매단돈 만오천원으로 라벨프린터기에 알록달록 라벨지까지 구매했다​근데 테무 7월 쿠폰 이제 테무 한번 들어가면 쓸데없는걸 자꾸 담게된다는 단점이 있음. 냉장고 자석이랑 뭐 이것저것 잔뜩 사고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저녁에 언니 태우러 언니집 갔다가 수빈언니가 준 선물을 받아왔다.. 두준보이 싸인이 있는 하이라이트 6th 미니앨범..❤️ 나한테 행복하라고 했다..❤️​그리고 언니네 집에서 블루베리 나무 가져와서 신언니한테도 하나 더 분양하고 우리집에도 다시 하나 들임이미 알맹이는 꽤 컸는데 언제 익는거지저녁 먹고 샐러리, 수박, 청경채 사서 집으로 컴백! ​​​일요일, 34주 배크기 &amp34주 몸무게​냅다 배부터 까보고 시작하는 34주의 일요일 아침갑자기 엄청 나온 것 같아보여서 찍어봤는데 진짜 엄청 나왔잖아? 근데 밥먹으면 여기서 더 나온다는 사실​몸무게는 지난주에 비해 0.1kg 밖에 테무 7월 쿠폰 안늘었는데 배는 왜이렇게 눈에 띄게 나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