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품 여행인플루언서 기린아 입니다.일본 여행 가면 유니클로나 아카짱혼포에서아기용품 쇼핑 많이들 하실 텐데저도 마찬가지 :)​​​​아기 낮잠시간에 맞춰 커피 한 잔씩 들고스스키노 거리에서 아카짱혼포까지 걸어갔어요도보로 약 30-40분 거리였는데평소에도 산책 1-2시간은 기본인 저희라가능했던 것 같고​아기와 함께 걷기에는 거리가 상당하니버스 타거나 택시 타시는 거 추천해요!저희도 돌아올 때는 맥주박물관에서 저녁 먹고식당 앞에 있는 택시 용품 탔답니다.택시비 1400엔 정도 나왔음!​​​​원래대로라면 더 일찍 잠들어야 했지만,,취재 때문에 낮잠 분위기 형성이 안되다 보니어른들도 차에서 다 졸았는데우리 앙꼬만 유일하게 낮잠 안 잠,, 대단해,,​​​​삿포로 아기용품 쇼핑할 수 있는 아카짱혼포는삿포로 맥주박물관 옆 아리오 쇼핑몰 2층에 있어요.쇼핑몰 안에 있다 보니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쇼핑하고 식사하며 시간 보내기 굿!​아카짱혼포 매장 바로 옆에다이소도 있으니 용품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저의 목표는 호빵맨 하나였기에호빵맨 옷 먼저 찾아다녔는데일단 호빵맨이랑 미피 내복은 종류도 다양하고사이즈도 남아있는 게 많았고요.​​​​근데 외출복은 사이즈가 많이 빠졌더라고요.귀여운데 사이즈가 없는 상황,,아쉬워서 이 앞에만 몇 번을 갔는지ㅋㅋㅋ​​​​유모차 카시트 배냇저고리 등신생아 용품이 정말 많아서아이가 조금 더 어렸다면 살 게 더 많았을 듯해요.우리 앙꼬는 이제 4살이라살 수 있는 용품 게 많지 않더라고요.​​​​아기랑 온천여행 갈 때 입히면 귀여울 듯,,​​​​아이들 장난감도 다양하게 있는데제 눈에 들어온 거는 죄다 호빵맨이었어요.돌아기만 됐어도 더 담았을 텐데 :)​​​​호빵맨 입욕제도 담고,피크닉 갈 때 쓰려고 호빵맨 접시도 사고요.​​​​아이들 인형, 속옷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후쿠오카 호빵맨 박물관 갔을 때샀던 배변훈련 팬티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히히울애기는 이제 배변훈련 팬티 졸업!!!몇 용품 번 못 입혔지만 귀여웠으니 아깝지 않아,,​일반 속옷도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우리 앙꼬는 요새 티니핑에 빠졌답니다?빤쮸 거부할 때 티니핑빤쮸 사주니 아주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