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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찵여온 독일에서의 첫 일주일 : The first week in Deggendorf (03.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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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26-04-06 02:30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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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화정가라오케 미뤄왔던 그 블로그... 독일 교환학생 블로그를 낉여왔습니다..어른이 되고 나서는 그 날이 그 날이라 시간이 되게 빨리가는 것 같고되게 지루한 일상들의 반복인데,독일에 와서 첫 일주일은 모든 것이 새로워서하루하루가 되게 길게 느껴졌어요밀도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그럼 드가자​​​​​​​3월 3일 월요일출국날인천 to 뮌헨 비행기 뜬다 뜬다 뜬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이런 장거리 비행은 처음이어서 정말... 고역이었지만 또 나름 재미도 있는 비행이었다.13시간 비행하실 분은 그 전날 밤새고 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정말 밥먹기-자기-일어나서 주술회전보기 - 자기 - 밥먹기 - 착륙이 됩니다.ㅋㅋ​처음 드링크 뭐 고를거녜서화이트 와인 골랐는데악!주스 고를걸​​​​​첫 번째 기내식 - 닭갈비.. 저 뚜껑 열면 닭갈비예요넘 맛있어서 특히 코울슬로가 킥이었음 ㅜㅜ​​​간식도 주고... 사육당하는 느낌정말 좁은 이코노미에서열세시간동안 가만히 있으면서 밥 먹고 자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자고 밥먹고의 반복 ㅋㅋ​​​가람이가 루프트한자 자체콘텐츠에서 볼 거 별로 없다길래 주술회전 챙겨담음 ㅋㅋ처음 애니 봤던 건데 나름 재밌었다 캐릭터 이름들도 기억 안나지만고죠 사토루 화이팅!!​그리고 긴 비행시간동안 배고플까봐 공항에서 참치김밥 하나 챙겼는데정말 잘했어. 너 정말 잘한거야. 진~ 짜 할 거 없어서 루프트한자 블로그 쓸까 싶어서 기록해놓음​​물도 줬어용. ​​​​드링크 언제든지 뒤에 가서 마실 수 있다길래 갔는데,거기 한국인 승무원분이 계셨다.토마토주스를 한 입 마셨는데 주스가 너무 짜!! 서 혹시 설탕 없냐고 물어봐서 설탕을 주셨다.그렇게 시작된 스몰토크... 얘기 하면서 교환학생 독일로 간다고 했는데,,어떻게 그런 힘든 결정을,,,,,ㅠㅠ 하시면서​초콜릿 바 두개랑 루프트한자 usb, 그리고 자리까지 두번이나 오셔서 고추장이랑 참기름을 챙겨주셨다진짜 귀인 만난 것 같았어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자리로 가져다주시기까지 한 고추장 및 참기름 ...ㅠㅠ​​​​​​​착륙하기 한시간? 전 준 기내식 비빔밥음~ 존맛탱기내식 참 맛있네요드링크 화이트와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시도해봤는데그냥 주스 마시시소.​​​​​​​그리고 착륙할 때쯤 다 돼서 옆에 있는 분과 물꼬를 트면서 대화를 나눴는데,일단 너무 신기해서 13시간동안 화장실을 어떻게 한 번도 안 갈 수 있는지 물어봤다.나는 한 세네번 가서 통로쪽 아저씨께 넘 죄송했걸랑..^^​그래서 1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고 인스타도 맞팔했다!처음 출발 느낌이 좋아좋아용.​​​​​​​​​13시간 비행을 끝나고 뮌헨 공항에 도차걸~~~~~~~~~~~~~~~~~했썸니다~~~~~~~~~~~~~~~~~~non-EU 입국심사 줄 서있었는데, 내가 준비해온 서류를 위탁수하물에 넣은 걸 깨달았다 ^_ㅠ... 바보야!!그래서 일단 쫄고 있었는데,내가 내 위탁 수하물에 서류있다고 혹시 휴대폰으로 보여줘도 되냐고 최대한 사람좋은 웃음 ^^ 하면서 말하니까오케오케 노프라블럼~~ 하고 너 비자있어? 화정가라오케 아니 없는뎅여기서 만들어야되는거 알지?ㅇㅇ알아​하니까 쿨하게 보내주심이런 쿨한 입국심사 첨봐말레이시아 반성하걸아.​​​​​컨베이어 벨트에서 짐 챙기고 나오니까 저녁 7시쯤 되었는데, 나는 뮌헨공항에서 하루 묵지도 않고바로 데겐돌프로 가야되는 상황이라 좀 마음이 급했다.그래서 조금 잘못된 선택을...뮌헨공항에서 바로 나오자마자 이 부스에서 티켓을 끊으려했는데당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지금이면 할 순 있을 듯길가는 독일인 붙잡고 물어봤는데그녀도 모름ㅠㅠ아오ㅠㅠㅠ여기 믿지 마시고그대로 문을 나가세요...밖으로 나가 맥도날드 있는 곳으로 나가​그래서 쭉 이렇게 걷다보면​​​​이렇게 티켓을 파는 부스가 있다..가서 데겐돌프역으로 가려하는데용? 하면 캐쉬낸아. 하고 티켓 끊어주심.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심사실 카드도 되는데 내가 카드 활성화를 안해서 캐쉬밖에 없었음그리고 나서 나는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서 뺑뺑뺑 돌고 한 여섯명한테 물어보고 했는데아무도 모른대서 진짜 눈물날뻔 했음 나 이렇게 낙오되나?밤이 너무 늦었는데 - 데겐 도착하면 밤 10시였음 ㅜㅜ그럼 뮌헨공항 근처에서 자고 가야되나? 지금 방 잡아도 방도 없을 거고 되게 비쌀건데 굳이?그럼 뮌헨공항에서 노숙해야되나? 잡아가면 우짬?이게 머리속을... 헤집고 다녔음​그. 런. 데​그 티켓부스에서 뒤돌면 바로 가는 길이었음​나 뭐했냐?​​​​그래서 일단 가는 길을 알았으니 한 30분 정도 남아서 다시 그 큰 짐 두개를 끌고 맥도날드 가서 밥을 좀 먹자.. 싶어서햄버거 먹음to go로 시켰는데 생각해보니 도저히 캐리어 두개랑 햄버거 세트를 쥐고 갈 수 없어서그냥 밖에서 먹음ㅋㅋㅋ노숙자 내쫓는거 보고 노숙자가 내 짐 가져갈까봐 끌어안고 햄버거 세트 10분만에 마셔버림이거 진짜예요?​​​​그리고 도착한 데겐역... 끝까지 탈때까지 여기가 맞나 확인하고 주변 중년독일남녀분들에게 물어봄..그 중년분들이 나 환승할역에 내릴때까지 어린양처럼 지켜봐줌...ㅠㅠ 너무 감사해​​​​​​​내가 하도 주변에 이거 여기 가는 거 맞냐고 난리를 쳐놔서인지 "나 데겐돌프 가요" 라고 광고를 한 꼴이었다.ㅋㅋ그래서 브라질 친구들 세명이 나한테 말을 걸어줬는데 그 친구들이 내가 독일어 수업 줌에서 본 아이들이었다!!!!어떻게 이런 운명이. 그래서 같이 데겐돌프까지 가보즈아.​​​​총 두번갈아타고 세개의 열차를 탔어야 하는데, 두번째 열차에서 갑자기 내리고 그 앞 열차 타래서 (약간 구파발행 타셨으니 내리고 대화행 타셔요st) 전력질주를 했다. 캐리어 저거 다 끌고. ㅋㅋ이렇게 예고 없는 딜레이가 생겨서 마지막 환승 때는 정말 상황이 급박했는데,이번 열차를 놓치면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치만 내 픽업보이가 기다리고 있는데...ㅠㅠ그래서 두번째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또 진짜 프라우드먼처럼 개달림.두번째 열차에서 내릴때 우리가 타야할 기차가 이미 도착해있길래 아ㅠㅠ 놓쳤다 생각했는데누가 발을 뻗어서 열차를 hold하고 있었다... 진짜 화정가라오케 너무 천사ㅠㅠ천사들이 너무 많아 세상에그래서 도차걸~~~~~~~~ 해썸니다~~~~~~~~~~~~~~~~~~~~~~~~~~~​​10분만 가면 되는 열차인데 1시간을 기다릴 뻔함. 이런! 완전 럭키뷔키​​​​데겐역에 도차걸~~~~~~~~~~~~~~~~해썸니다~~~~~~~~~~~~~~~~​​​​​​​픽업보이 샤잠이 데겐역에 데리러 와있었고, 내 캐리어를 들어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이란에서 왔고 석사과정을 밟고있는 그... 너무 스윗가이와이파이 번호도 알려주고​내가 친구가 맡긴 짐을 가지러 가야한다고 했을 때흔쾌히 같이 가주심..ㅠㅠ​젠트룸까지 같이 가서 엄청 무거운 짐 들고... 나 진짜 샤잠없으면 어쩔 뻔했니너무 감사해...이렇게 짐도 안풀고 그냥 스르륵 자버립니다...​​​​​​​​​​​​​​​​​​​3월 4일 화요일마트만 7개 돌은 날​​시차적응 때문에 12시부터 3시까지밖에 못잤다. 말똥말똥 밤을 지샘...짐을 싹 정리하고, 배고프니까 마트로 가볼까?​​​​​​우리 기숙사 (핀켄호프 - 구핀켄) 바로 도보3분거리에 마트가 있어서 너무 럭키비키다.네토가 있어서 행복... 비록 작은 마트지만 우리 네토 귀막아Stadtfeldstraße 16, 94469 Deggendorf, 독일독일 마트 후기 : 여긴 과일, 고기가 진짜 싸다. 진짜진짜.값싸게 양질의 고기와 과일들을 먹을 수 있다.너무 행복하셔..휴지랑 샴푸랑 이것저것 사서 10유로 알뜰하게 구매했다!!​​​​​​그리고 같이 국민대에서 온 다은이에게 내 짐을 또 맡겨놔서 찾으러 가는 길에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내가 reve라는 마트에서 맛있는 점심을 사가려 했다..Aletsberger Str. 1, 94469 Deggendorf, 독일​​​​그리고 이런 뷔페식 메뉴들이 있어서 떴는데 한솥도시락 크기 두개에15유로=22500원​확실히.. 사람 손 거친 재료들은개.비.싸.ㅠㅠ막 엄청 맛있는 음식들도 아니었는데 쫌 쏙쌍했음 ㅠㅠ​​맛보지 않은 음식들이라 입맛에 안맞을까봐 스시도 사갔음​​​기숙사 운테레 옆에는 토끼텃밭이 있어용...구경하는 맛이 남(괴담 : 여기서 한 두마리씩 없어진다는 소문이 있음) ​​​​​그리고 다은이에게서 짐을 가져왔는데,중고로 산 물품의 원래 주인인 화정님이 정성스럽게 편지까지 써주셔서 왕감동 ㅜㅜ발은 못본 척 해주시소​​​​​그리고 이때 사실 독일어 강의 들었어야 하는데잠깐 자다 일어나니까 5시여서 (ㅋㅋ)​그냥 독일어 수업 째고 시내에 있는 마트 구경감​희진이의 데겐정보공유사실상 나는 희진이가 없었으면 생존확률 0.1%이다.​​​​시내로 가는 길~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예쁘고 공기도 좋고...지금쯤 한국은 미세먼지 레전드 사건발생일텐데... 다들 기관지 조심​먼저 알디를 들려서 알디톡을 구매해줍니다​​​​​알디톡이란? 독일에선 독일 전화번호가 필요하지요~ 한국의 알뜰폰유심과 같다고 생각하심 됩니다.그냥 이거 띡 들고 가서 계산해주셔 하면 알잘딱깔센으로 주십니다.그리고 집 가서 등록하면 완룡~ 나머지 자세한 부분은 다른 분 블로그를 보시길.. 저는 정보성 블로그 능력이 부족해서 못 씁니다 ㅜㅜ​​​​​여권 필요하다는 카더라를 들어서 긴장 쫌 했는데 아니었다 ㅋ.럭키걸신드롬 신명나게 불러드림​​​​​​그리곤 진짜 찐으로 시내로 와서 tedi와 woolworth, 등을 둘러봤어요 테디에서 슬리퍼 삼!!! 비누 찾아 삼만리 화정가라오케 하루였음 ㅠ​​​​​​​그리고 데겐 오기 전에 희진이랑 대화 나눌 때내가 살짝 니키미나즈같은 ass를 가지고 있어 빤쓰는 많이 들고가야겠다고 했는데희진이가언니. 나 거기서 옷사이즈 스몰입어.가서 맘껏 사입어.​해서 왕창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아니 이게 웬걸진짜 for big ass를 위한 휀티들이 즐비해있는 것 아닌가...정말 신세계여서 얼른 사진찍고 후다닥 튐​​​​​​​​​​​​사실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후다닥 나간 것도 있는데요..공중화장실 쓰려면 돈 내야된다는 걸 알아서아~니 용변보는데 무슨 돈까지 내!!!하고 슥. 갔는데 도저히 내 뱃속의 흑염룡이 세상에 나오고자 하는 자아가 커서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카푸치노 시키고화장실 감. ㅋㅋ​난 아이스 카푸치노 달라고 했는데따뜻한 카푸치노 줬다.huh​​​​​그래도 이리저리 장을 보고 돌아와서 (샤워볼, 비누, 슬리퍼, 욕실 세제, 휴지 등..) 화장실 청소도 나름 하고 헤헷​​​​​​이제 잠에 드려고 불끄고 누워있는데..누가 쾅쾅쾅!!!!!!!!!!!!!!!!!!!!!!!​그래서 맨첨엔 응?... 내 짐이 떨어졌나.? 하고 무시하고 잠에 드려는데 또 다시​쾅쾈왘왘왘ㅇ!!!!​해서 발발 떨면서 나감... who's there..?하믄서...알고보니 멕시코 보이 둘이랑 픽업보이 하나랑 키큰남정네 셋이서 자기네 방을 모르겠다고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었다.나도 어제왔어 ㅁㅊ그래도 일단 오키 나도 모르긴한데 일단 같이 찾아보자 해서 찾다가... 결국 못찾고 새로 기숙사로 들어오는 사람 붙잡고 떠나갔다..내 밤을 흔든 멕시코보이들... 이제 앞으로 자주 나온다..ㅋㅋㅋ​​​​​​​​​​​​3월 5일 수요일​​시차적응이 안됐는지 ... 여섯시에 벌떡 일어나서일단 밥을 먹었고요...저 돼지고기 존맛​​​​​​밥을 다 먹고 나니까생각해보니까이걸 설거지할 세제가 없는거야.나 완전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idiot이었던 것..​그래서 다시 네토로 뚜벅뚜벅. 걸어가서 장 봄여기서 멕시코보이즈들 또 마주침 ㅋㅋㅋ 웃갸파란패딩보이랑 스몰토크하고 베이컨 어딨는지 알려주고 얼른 계산하고 나왔다​​​​​​그러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국인 소녀 두명이 캐리어를 끌고 오는 걸 봐서오우 한국인이셔요? 하니까 또 ㅋㅋㅋ 줌에서 본 친구였다 ㅋㅋㅋㅋㅋ​인텐시브코스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물론 개강전부터 줌으로 다섯시간 수업하는거 많이많이 힘들지만...소회의실에서 스몰토크하면서나중에 만나면어!! 너 독일어 수업듣지!! 하는 스몰토크 가넝합니다. ㅋㅋㅋ 내 번호로 전화할사람 전화해 ㅋ 물론 국제전화라 요금은 난몰라 ㅋ​​​​독일어 수업을 들으면서 알디톡, n26 계좌 개설, 엑스파트리오 활성화 등등을 진행했어요.세개 다 화상통화로 진행하고, 여권을 보여주는 방식.블로그 열심히 보면서 따라했다.... 얏호!!혼자 있는 방에서 진행해야 하고, 누군가가 있는 기척이라도 들리면 가차 없이 끊어버린다.그래서 독일어 수업 소리 들려서 가차 없이 끊김 ㅠㅠ​​​​​​​​​​​​​​​그리고 나 중고물품으로 받은 헤어드라이기가 두개였는데,하나를 스더를 주기로 했당​쉬는시간에 스더와 신핀켄과 구핀켄 중간지점에서 만났따 ㅋㅋㅋ 6층이었는데 내려오는 거 수고했어 스더...빵을 화정가라오케 교환했는데 진짜 맛있었땅. 냠냠냠빵 먹으면서 빨래 돌려놓고 다시 방으로 back.​​​​빨래 돌리고 and 건조기 돌리고​​​​​​저녁엔 은별이와 스더 초대해서 밥 먹이기..스더와 은별이는 이 날 처음으로 독일에 온거라 약간 6살이 5살 가르치는 격으로 ...ㅋㅋㅋ 나도 온지 얼마 안돼서...ㅋㅋ있는 재료 다 넣고 만드니 다행히도 맛있었다.다만 의자가 없어서 다같이 서서먹음.ㅋㅋㅋㅋ​​​​​밥 다 먹고 어제 내 짐을 맡겨준 쑤와 함께 밤산책을 약속했어서소화도 시킬겸 밖으로..안추울 것 같아서 반바지 입었는데 넘 나 추 웠 엉 ​​​​​​​​데겐돌프엔 별이 정말정말 많다...진짜 한국 어느 곳보다도 별이 잘보인다그냥 오리온자리, 물병자리, 북두칠성 그냥 하늘로 눈만 올리면 바로 보여도나우강을 함께 걸으면서 너무 행복해 했다asian 특유의 나이 고민과 진로고민을 나누며..​​​​​​​​​​​​​​​3월 6일 목요일Go to Orientation​​대망의 DIT 오티날... 개강은 15일이지만 교환학생들을 위한 오티는 6일부터 2주간...사실 며칠만 듣고 쨀 예정이다...​아침 9시까지인데 분명 배고파서 힘들어할 것 같아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스더 &amp은별같이 핀켄사는 사범대 GIRLS...​​​​​​​​우리가 플리마켓이 있다는 카더라를 듣고 1시간을 일찍 왔는데, 아무거또 없었따...그리고 일찍 오는 것도 무례한 거라는 충격소식을 들었다..​그래서 다음부터는 열심히 늑장을 부리고 있다.ㅋㅋ​​​100명 정도 모인 오리엔테이션...아 기빨려(는 거짓말)​​​​​​오티를 열심히 듣고, 교환학생을 위한 웰컴키트도 받고, 학생증도 발급받았다ㅋㅋ내 학생증 사진 좀 보시소ㅋㅋthanks to Uth-pirit​​​​ESN카드랑 토요일에 열릴 파티 팔찌 구매하라는데이거 메뉴판 이거 ... 이거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의 우정 생존전략외국인들에게한국 마스크팩 10개 정도 사가서 나눠준다그리고 이거 한국에서 들고온 선물이야~ 하면 친구들 진짜 좋아함그리고 나한테 꼭 보답하려고 함 작은 캔디라도그러면서 친해짐ㅋㅋㅋㅋㅎㅎ제가 쓴 생존 전략입니다.​​​​​​그리고 완전 레전드 사건 발생 레사발 1호 발령우리 오리엔테이션 조 그룹리더가 국민대 과잠을 입고 있길래ㅇ0ㅇ?!!?!?!? 머야머야머야 하니까 국민대에 1년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왔다고...이거 완전 운명아니야? ㅠㅠ 최고... 진짜 넘넘 반가웠어DIT는 바보같은 후드티만 있다고 국민대 과잠 이쁘다고 함ㅋㅋㅋㅋㅋ ​​​​​​​오티가 슬슬 끝나는 조짐이 보여서목이 너무 마르길래민주랑 같이 알디까지 걸어와서 물을 사마셨다어느게 물이고 어느게 탄산수인지 몰라서두개 다른걸로 샀는데둘 다 탄산수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그래도 엄청 흔들어서 탄산 뺀 뒤 꿀떡꿀떡​​​​​​​그리고 민주를 내 방에 초대해서 파스타를 해먹었다!!이것도 그냥 다때려넣은 파스타예요.양을 너무 많이 했는지 배불러서 남겼다..^^,,,​​​​​​​​​​​​민주가 들고온 블루베리... 내가 다 먹어버렸어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내가 산 배 한쪽인데 너무 맛있어 여기 배 맛나요​​​​​그러고 독일어 수업 틀어놓고 자고 일어나니까 6시...확실히 중간에 자는게 나았다약간 나이를 먹으면서 (25살이 할 말은 아니지만 화정가라오케 ㅋㅋ) 점점 아이폰 배터리 효율처럼 효율이 낮아지는걸 느껴..잠 자고 일어나니까 다시 원기 충전...!!!!​오티 첫날의 웰컴파티 바바리안 나이트를 하러 민주와 함께 걸어갔다우리가 일빠였다근데 이빠도 한국인이었고 삼빠도 한국인이었다​한국인 특 : 일찍 옴독일 맥주 처음 마셔봄...ㅋㅋㅋㅋㅋ밥도 공짜로 주고 술도 하나는 공짜로 줌 ㅜㅜ 최고​​​​그리고 음악이 크게 나와서 재밌게 춤 조져주고...브라질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멕시코 친구들이랑도 친해짐저기서도 다니엘이랑 로렌조랑 카카랑 애나랑 친해짐 ㅎㅎㅎ특히 애나랑 제일 잘 맞는 듯.. 댄싱피플이란 점에서 ㅋㅋㅋ표정에서 느껴지는 개잼파 (개재밌는 파티)​​​​한 12시쯤? 집에 연서와 민주와 은별이와 함께 집으로..흥이 안 가라앉아서 춤추면서 갔다브라질 친구들이랑 멕시코 친구들은 가라오케 간다고 나보고 오라고 했는데...ㅠ체력이슈로 더이상 못놀겠어서 얼른 집 드감아~니! 내가 3년만 젊었어도!! 막이래 ㅋㅋ​​​​​​​​​​​​​​​​​3월 7일 금요일​​​어김없이 오티를 하러... 학교 등교를 해줍니다이 날은 수데와 함께 등교를 했는데요,수데는 제가 엄청 구애의 춤을 춰서 사귄 첫 친구입니다.ㅋㅋㅋ독일어 수업 첫날에 수데가 카훗 1등? 3등? 해서 반해갖고 줌 채팅으로 내 인스타그램 아이디 이건데친구하장~~ 하고 엄청 구애의 춤 춤​근데 그 전날 독일에 도착해서 첫날 오티를 못 들음 ㅜㅜ 그래서 같이 갔어욘..​​​​​이 날은 무언가 서류를 제출하는? 기숙사 서류를 제출하는 날이었는데한국에서 인쇄해왔어야할 서류들을 내가 안해와서 ㅋㅋ데겐돌프의 유일한 인쇄소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학교로 와서 제출해야했다ㅠ나는 바보야 ㅋㅋ​​​​​근데 나 당장 현금도 없고, 돈도 없고, 체력도 없고, 정신도 없고, 아무 것도 없었는데연서가 같이 가주면서 현금도 빌려줘서 가까스로 살았어요..ㅠㅠ그리고 메일함 들어가려고 로그인하려는데오마갓? 자판이 달라서 몇번 틀림ㅠㅠ그래서 네이버 로그인 못하고 지메일로 전달해서 인쇄했어용 ㅠ 4장에 1유로​​​​​​​​​​​정말 많은 난관을 거치고 다시 제출하러 돌아갔는데담당자 사라짐!!!!!!!ㅁㅊ​인터내셔널 오피스에 있겠지..?생각햇는데생각해보니인터내셔널 오피스가 어딨는지 모름이런 ㅁㅊ그래서 결국 누구 붙잡고 물어봐서 인터내셔널 오피스 방문하고, 제출하고 나오니까 진이 다 빠졌다...ㅠㅠ연서가 이불 사러 간다는 것을 기억하고 연서랑 같이 둘러볼까 하고 가는 중에스더랑 은별이 마주쳐서 다시 back하고 집 감​은별이랑 네토 가서 장도 다시보고...어제 민화가 정말 맛있다고 한 요거트 사옴.no jam 독일어 수업​​​수업하면서 n26개설한 것 애플페이 등록하고, 점저도 야무지게 해먹었어용.ㅋㅋ​​​그리고 알디가서 산 이 탄산수 물통은 제 물통입니다.스탠리 물통 생일선물로 받아왔는데한국에서 까먹고 안들고왔어!!!!!!!!!!!!!!!! 아 배아파덤벙거리는 성격덕분에 이런 비루한 물통을 들고다니는 신세가 되었어요.​​​​​​그리고 한국은 여기보다 8시간 빨라서오후5시였는데 친구들이 생일 축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너무 감사......^0^​​​​​​그리고 이 날 저녁은 다 동영상으로 찍어서 사진이 화정가라오케 없는데, 플리마켓을 열어서 은별이와 함께 갔다.나는 현금만 쓸 수 있는 줄 알고 그냥 구경해야겠다~ 하고 갔는데저번 학기 학생들의 물건들을 기부받아 그냥 무료로 풀어주는 것이었다!!덕분에 약간 도떼기 시장 ? vibe 됨.나는 희진이한테 미리 받아서 갖고 싶은게 없었어..내가 희진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겠니? 넘 고맙습니다.​​​​​그리고 플리마켓 갔다가 집에 도착해서 자려고 누웠는데ana가 너 어디냐고 지금 당장 C2라는 술집으로 너 친구들이랑 오셔. 하길래내 코리안 친구들 대여섯명한테 연락했는데 너무 늦었는지 다들 SORRY! 해서 그냥 나 혼자 갔다.ㅋㅋㅋㅋ밤 11시에!가니까 브라질 친구들 8명? 정도 있고 한국인은 나 하나였어.DANIEL이랑 엄청 얘기 많이하고, 친해졌다나 daniel이랑 짱친이야~~~ 허그도 함 ㅋ​​​그리고 생일 30분 남았다, 10분 남았다, 1분남았다 다 카운트 해주면서 생일 되니까 다같이 축하해주면서 생일축하노래 불러줌 ㅜㅜ넘 감동감동심하다 너네진짜브라질 친구들이 참 정이 많아....나같이 영어 못해도 다 봐주고 이해해줌 ㅠㅠ​​​​​​​​​​3월 8일 토요일생일뜌까합니다 ^^ 타지에서 맞는 생일은 처음이네요​​​​​​​​​​​그리고 어제 다니엘이 알려준 정보 : 런던에서 6월에 비욘세 콘서트가 열린다. 파리에서도 열리긴 하는데 파리는 엄청 비싸다. 비욘세 콘서트 보는 김에 런던 여행도 하면 좋을 것 같다.​그래서 바로 그다음날 나를 위한 선물로 비욘세 콘서트 예매 갈겨줌 ㅋㅋ진짜 인생에서 한 번 볼까말까한 여왕님을 내 눈으로 직관? 참을 수가 없다 내 인생에 한 번 뿐이다 ​​​​​​​​​그리고 스더가 네토간다길래 나도 갈래!! 하고 안씻은 채로 나와서 같이 장봄.이 날이 토요일이라 일요일은 마트 문을 닫아서 사람들이 꽤 많았다.​​​​​​그리고 집에 다시 와서 좀 잘까 하는데 누가 똑똑~ 하길래 누구쎄용~? 하고 나가보니옆집 사는 네이비드였다 ㅎㅎ커피잔 들고 나한테 인사하러 왔었다ㅋㅋㅋㅋ귀엽그래서 나도 화답으로 아이비 과자 챙겨줌맛은 없긴 한데 커피랑 티랑 같이 먹으면 좋아~ 하고 선물로 줌​​​​​​​1시에 국민대girls들과 시내 모임...아이스크림과 파르페와 커피...내가 분명히 아.아 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따듯한 커피 준 쥔장 내가 가만안도​​​​​​​​​​​너무너무 많은 축하들이 와서 정말 감사했어요..다들 독일인데 기프티콘 쓸 수 있냐? 못쓴다고....? ㅠ... 한국오면 밥사줄게... 루트여서 웃겼엌ㅋㅋㅋㅋㅋ제일 웃겼던 선물 no.1 재웅선배 ㅋㅋㅋㅋ​​​​​​그리고 국민대 친구들이랑 나디야랑 도나우강에서 만남!!94469 Deggendorf, 독일​​​​국민대 과잠입었던 나디야양이 나를 위해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주었다...... 진짜 감동심함샌드위치랑 포도도 싸왔음... 진짜 레전드 감동나 울뻔했는데 옆에서 이해찬형님이 자꾸 놀려서 눈물 뚝 그침​​​​​​이 분들 누구예요??​​​​​​넘넘 재밌는 시간들.... 행복했다.... 그리고 스더는 영어를 참 잘한다...​​​​​​​​​​​그리고 다섯시 반쯤? 화정가라오케 집으로 돌아와서 너무 졸려서 자고 일어나니 8시;;;파티는 7시 시작인데;;;덜덜;;;근데 파티? 우리 기숙사 지하1층에서 해서 그냥 여유롭게 문열고 나감 ㅋㅋ​너무 재밌었고요 아파트 나올 때 애들한테 춤가르쳐줌그리고.. 프리드링크는 가글향이 잔뜩.. 내가 가글을 마시는건지 술을 마시는건지근데 진짜 독해와우!!!!!!​​​​​​​​​​2차는 시내에 있는 찐 클럽으로...가서 열심히 빵댕이 흔들고 옴여기서도 주는 프리드링크 완전 가글향이었음 ㅜㅜ12시쯤 넘어서? 걍 너무 집에 귀가하고 싶어서 샤이보이들과 샤이걸들과 함께 집감​​내 발목 : 살려주셈​​​​그리고 클럽 여자화장실에 이 날 국제여성의 날이라고 간식 엄청 깔아둔 거 보고 신기했다.​​​​​​집에 오는 길에 은별이가 내 생일이라고 편지를 써준 것이다... 이 소녀를 어찌하면 좋아...?ㅠㅠㅠ이런 귀염뽀짝한 편지지는 다들 어디서 구하는 거야....​​​​​​​​​​​​​​​​​​3월 9일 일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연서의 연락을 확인해보니연서가 미역국을 가지고 온 것이다...아 진짜 이 소녀들 어떡함?... 편지까지...나 진짜 이 소녀들을 위해 이 한몸 바치기로 결심함...ㅠㅠㅠㅠ미역국 처음 끓여봤대 심지어 미역국 끓이기 위해 냄비도 여기서 샀대누가 감동 안해 감동 안하면 싸이코야 진심​시선강탈 연서바지 ㅋㅋ​​​​그리고 점심에 기숙사 운테레로 가서 한국인들이랑 첫 밥을 해먹었다밥같은 밥 처음 먹어요ㅠㅠ카레도 넘 맛있었고중간에 락앤락 두개내가 빈손으로 가기 뭣해서 간단하게 요리해간건데다들 맛있다고 극찬해줘서수아 으쓱 됨 ㅋㅋ​​​​​진짜 개초딩같지 않아? 넘 웃기고 귀여웟음ㅋㅋ​​​​​야무지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각자의 기숙사로...​​​​​​브라질 멕시코 친구들이랑 놀려고 그 친구들 나라 음악 엄청 공부해감이게 완전 우리나라 판타스틱 베이비 수준이래​​​​​​그리고 이 날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주일을 정비해줘야합니다일단 빨래를 열심히 돌리고요​​​esn카드도 등록하고..​​​​​포스트박스에 제 이름도 써주고요... 이거 안하면 택배 반송된대 얘들아 꼭 해야돼​​​​건조기도 돌리고 - 쓰레기도 버리고 - 빨래 돌린거 개서 정리해주고​​​​​​​설거지도 하고.. 하여튼 야무진 집안일 하루를 보냈다네요​​​​​그리고 밤에 배고파서 요거트에 씨리얼 먹었언그리고 감자 삶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삶았는데생각해보니까 내가 내일부터 뮌헨이랑 프랑크푸르트 여행가는거야어? 그럼 상하겟는데...?싶어서 한 팩 챙겨옴입닫고 감자나 먹어​​​​​제일 신박하고 유용한 선물no.1 아마존 기프트카드ㅋㅋㅋㅋㅋ덕분에 바디워시랑 폰스트랩 샀어용. 감사해요!!​​​​​​​​​​드디어 일주일 끝!!!진짜 밀도 있죠?ㅋㅋㅠㅠ 쓰는거 진짜 오래 걸렸어....지금은 뮌헨에 와서 서점에 딸린 카페에 앉아 독일어 수업을 켜놓으며 블로그를 썼어요..장장 네시간이 걸림 ㅋㅋㅋㅋㅋ​​​일주일동안 여기 있어본 결과스물다섯인데도정말 처음부터 다시, 새로 도전하는 것들이 많다외국인에게 말걸기부터 시작해서 혼자 계좌 개설하기, 폰 개통하기, 혼자 뮌헨행 기차타기, 독일 티켓 사기...​여기부터는 가본 적이 없는 길이지만스스로 꿋꿋이 나아가보겠습니다​#독일교환학생 #교환학생 #dit #deggendorf #데겐돌프 #독일 #deggendortinstitutetechnology #ESN #교환학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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