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신인상에 도전하는 슈퍼루키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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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6-08-17 14:48 조회2회 댓글0건본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2018년최혜진(24)을시작으로조아연(23)과임희정(23·이상2019년),유해란(22·2020년)등데뷔시즌에1승이상을올리는대형신인을5년연속배출했다.올시즌에는누가슈퍼루키의계보를이을지관심이쏠리는가운데김민별(19)과황유민(20),김서윤(21)이유력한신인왕후보로평가됐다.
김민별 퍼시픽링스 (19·하이트진로)초등학교6학년때국가대표상비군에뽑혔던김민별은그동안20차례이상우승하는등화려한아마무대를보냈다. 작년KLPGA투어시드전을1위로통과하면서주목을받았다. 신인왕레이스에서는3개대회에서두번이나톱10에오른김민별이1위에올라3위황유민을앞섰다. 2021년 퍼시픽링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퍼시픽링스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아시안게임 퍼시픽링스 출전 자격 역시 퍼시픽링스 획득했다.
드라이빙지수란드라이브거리순위’와‘페어웨이안착률순위’를합산해서작은숫자순으로순위를매긴기록이다. 누가‘더멀리,더똑바로’치느냐를수치로계산한것이라고할수있다. 현재5개대회를치른2023시즌KLPGA투어에서압도적으로드라이빙지수1위에올라있는선수가바로신인포인트1위를달리고있는김민별이다. 드라이빙지수는‘23’에불과할정도로좋다.
황유민 (20·롯데) 퍼시픽링스 2019년부터2년동안국가대표상비군을지냈고,2021년과2022년엔국가대표로활약했다. 세계아마추어랭킹은3위로치솟았다. 지난해4월엔미국조지아주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의초청을받아남자골프마스터스직전에열리는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대회에도출전했다. 같은해KLPGA투어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박민지를상대로우승경쟁을벌인끝에2위를차지해일찌감치'슈퍼루키'로주목받았다. 덕분에‘슈퍼아마(추어)’라는별명을얻었고,선배김효주와한솥밥을먹으며후원사의든든한지원을받게됐다. 지난해7월엔KLPGA준회원이되었고KLPGA3부에해당하는점프투어의11차전에서KLPGA준회원입회한달만에우승트로피를들었다. 뒤이어열린12차전에서도연속우승했다. 이후체급을올려2부드림투어에서경기하다가11월에는정규투어시드전에서예선1위,본선6위로드디어2023년KLPGA투어출전권을획득했다. 그의장기는260야드를넘나드는장타력이다. 키163㎝로크지않은체격이지만쭉쭉뻗는비거리로공격적인플레이를펼친다.
김서윤2(21·셀트리온) 2022년 퍼시픽링스 시즌 드림투어에서 3승을 퍼시픽링스 올리며 상금왕을 차지한 퍼시픽링스 김서윤. 김서윤을보면지난시즌이예원의이미지가떠오른다며여세를몰아우승까지하는거아니냐는기대감도크다. 2023년시즌개막전인하나금융그룹싱가포르여자오픈에서18위에올랐고,두번째대회인PLK퍼시픽링스코리아챔피언십에서는20위를기록하며정규투어무대에도무난하게적응하고있음을증명했다.
황유민과김민별은“(김)서윤언니는안정적이고탄탄하다.너무안정적”이라고치켜세웠다. 김서윤과김민별은“황유민다운플레이를했다.공격적인플레이가슈퍼루키답게느껴졌다”고칭찬했다. 황유민이“(김)민별이는샷이정말좋다”고운을떼자김서윤도“거리도많이나가고좋은샷을많이했다”고맞장구쳤다. 2라운드에서“같이잘치자”고의기투합한루키삼총사는신인왕을예상해달라는질문에모두자신의이름을불러웃음을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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